미국 국경 지날때 한국사람이면 6불 내고, 6개월간 복수이용이 가능한 흰색종이를 붙여주는데 이것을 I-94 라고 하지요.
이것은 반드시 반납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미국을 떠날때 항로로 떠날땐 무조건 회수하고요, 육로로 떠날땐
캐나다 커스텀에서 알아서 회수는 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방문 예정이 없으면 본인께서 반환을 해야 합니다. 예정이 있어서 국경에서 반환을 하지 않으셨다면은 기간이 지나기 전에 우편으로 반환을 하던가, 국경까지 가서 반환을 해도 됩니다.
기간이 지난 I-94는 다시 미국 방문을 할 때 아무말 없이 회수하고 새로운 것을 주기도
하지만 보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반납을 안했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저는 반납안하고 혹시 나중에 갈일이 있을까 가지고 있다가 날짜 지나서 버렸는데, 다음에 미국갈 때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반납을 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