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가정들을 보면서, 아픔이 참 많고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기에 처한 가정들이 게리 채프먼이 쓴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생활에 적용하면서 회복되었다는 이야기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33년 결혼 생활 중 마지막 20년은 쓰디쓴 고통이었다고 말하던 가정이 4개월의 노력
 
끝에 부부 사이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가정이 건강하게 서야 사회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기전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라도 부부 간에 노력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고 싶네요.

새로운 소식란에 "인정하는 말"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 다섯 가지 언어가 무엇인지 간략히 소개되어 있습

니다. 당신의 배우자는 어떻게 대할 때 사랑받는다고 느끼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삶 속에서

조금씩 실천해 나간다면 여러분의 가정들도 건강히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