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날씨에 감기들 안걸리셨는지요?
저는 만 28세이고 신체건강한 청년입니다. 해군부사관 경력(4년 3개월)과 사회 경력은 영업 및 영업관리(1년6개월) 업무를 하였습니다.
저는 미혼이고 어려서 부터 가정사가 있어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학력은 전문대 졸, 전공은 경영학입니다.
저는 아직젊기에 캐나다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3~4개월정도 국내 이주업체 및 유
학업체를 돌아다니면서 캐나다 이민에 관해서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벤쿠버에 있는 이주업체
를 통햇서 비숙련직으로 채용전 상황까지 같으나 상황상 진행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비숙련직 취업은 너무
위험 부담이 높고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될거 같아서요. 하지만 반면에 일을 할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적고
좋은 고용주를 만나게 되면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할거 같기도 해서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하고 안정적인 캐
나다 정착이 될지 고민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우선 아이엘츠 점수를 취득하고 캐나다 컬
리지 기술군 입학과 캐나다 4년제 경영학 편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기 유학 및 스펙쌓기가 아닌 현지 정
착을 위해서 어떤 방법이 가정 안정적이고 현명한 선택이 될지 현지 계신 분들께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
다. 현지에서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하시고 있는 분들께서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인 저에게 솔로몬의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 캐나다는 워낙 광범위하고 영방정부 이민과 주정
부 이민 규정이 다 제각각이라서 캐나다에서 인맥이 전무한 저는 영주권를 빨리 받고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는 방법을 알기가 쉽지 않네요 국내에 있는 이주공사나 유학원업체들을 전적으로 믿기도 어렵구요.
더욱 많은 궁금중이 있지만 그건 다음에 자문을 구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조심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같은 나이의 아들을 둔 유학 엄마 입장에서 남의 일 같지가 않군!한국에서의 경력은 케나다와는 전혀 연결 고리가 되는것이 없네요.이럴 경우는 이제 학문을 판다해도 벤쿠버에서는 쓸모가?ㅈ 거의 언ㅄ음을 알면 좋겠고 ,관광지인 벤쿠버에서 써비스,전문 기술 이런 아주 실질적인 것들이 필요합니다.이런것을 배울려면 VCC,BCIT대학교 싸이트에 들어 가면 본인에 특성과 맛는 과가 있을거라보며 많은 학과중에서 유학생들에게 유리한 과들이 많이 있어요.그리고
지금도 그 프로그램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퀘백주에 8개월정부에서 어학연수후 영주권신청이 있었는데 남미이주공사에서 극 추천 하던건데 알아보세요.우리 가정은 신세계이주공사를 통하여 왔는데 이름있는 업체들 믿을만하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시작이 반이라고 첫발을 들여야 서류가 무엇이 필요한지 준비기간도 필요하고 행운을 빕니다.
밴쿠버에서는 현지인들도 대학을 나와도 취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기술직종이 언어장벽이 있는 한국인에게는 취업하기가 낫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