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먹튀? 7년 1500억 여정 완주, 텍사스도 '리스펙트'했다

진돌배기 0 46 10.15 02:03

먹튀검증 

a4e4ae014998a2e2ac900734ed375e58_1602752550_1888.jpg
 


추신수가 먹튀? 7년 1500억 여정 완주, 텍사스도 '리스펙트'했다


"감동의 피날레였다."


텍사스 지역지 '댈러스 모닝뉴스'가 28일(한국시간) 추신수(38)의 마지막 경기 후 이렇게 표현했다. 때로는 먹튀 논란에 시달렸고 잊을만하면 트레이드 설에 주인공으로 오르내렸지만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을 무사히 완주했다.


마지막 경기 전까지 이렇다할 먹튀논란에서 먹튀검증까지 마침표를 찍지는 못한 아쉬움은 남아있는 상태였다.


추신수는 이날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최종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7년 계약의 마지막 날이었다. 추신수는 2013시즌을 마치고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500억 원)에 사인했다.


사실 추신수는 지난 7일 손목을 다쳐 정상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그럼에도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를 출전시켰다. 댈러스모닝뉴스에 따르면 레인저스 구단은 추신수의 아내와 자식들을 몰래 초청했다.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나갔다. 스윙을 할 수 없었던 추신수는 오전부터 번트를 연습했다. 추신수는 1회 리드오프로 나서 기습번트 안타를 만들어낸 뒤 교체됐다. 그는 마지막 타석에도 전력질주를 해 1루에서 세이프됐다.


우드워드 감독은 "저것이 바로 챔피언의 정신력"이라 극찬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메이저리거가 되고 싶다면 추신수처럼 해야 한다. 모든 선수가 추신수 같은 정신력을 가졌다면 최고의 클럽이 됐을 것"이라 말했다.


사실 우드워드와 추신수는 2루 도루까지 계획했다. 1루에서 살면 초구에 무조건 뛰기로 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추신수는 1루를 밟으며 발목을 다쳐 그대로 교체됐다.


추신수는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 감격스러워했다. 추신수는 "2020년은 세계 모든 사람에게 힘든 시기라는 걸 알고 있다. 나도 오늘을 아마 결코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는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771안타와 출루율 0.363를 기록했다. 2018년 올스타에 뽑혔다. 댈러스모닝뉴스는 "추신수는 타선에서 상수였고 좀처럼 다치지 않았다. 항상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였다"며 추신수를 기렸다.


동료 루그네드 오도어 역시 추신수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오도어는 "그는 내가 만났던 팀메이트 중 최고다. 내가 더 훌륭한 야구선수이자 한 명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추억했다.


한편 추신수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추신수는 "아직 2년은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커리어 마지막 시즌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2 생활칼럼 '플레이메이커' 이강인, 라리가 도움 & 패스 성공률 1위 등극 10월24일 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10.23 17
211 기타 피아 교민스포츠일간지 포스트시즌 성적은 상대적이다-그동완 완벽했던 탬파베이 선발 모튼 다저스에 KO당해 진성아하 10.23 14
210 기타 `장군 멍군` 한 다저스 vs 탬파베이, WS 3차전 선발투수는 뷸러·모턴 진돌배기 10.23 13
209 생활칼럼 타이거즈 3만 탈삼진 대기록 지분 3위는 양현종… 1·2위는? 10월23일 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10.22 15
208 기타 피아 교민스포츠신문 '투수 FA 최대어' 바우어, 1년 계약 신념 꺾고 다년 계약 맺을까 진성아하 10.22 23
207 경제,금융 BTS 앞세운 빅히트 4대주주 메인스톤의 주식…개미투자자들만 당했다 진돌배기 10.22 18
206 생활칼럼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관중 50% 허용 10월22일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10.22 19
205 기타 캐나다 교민스포츠일간지 탬파베이, 다저스에 반격...최지만 1안타 2득점 [WS2] 진성아하 10.22 21
204 기타 "SON에게 백지수표를.." 팬들, 손흥민 재계약 추진 소식에 환호 진돌배기 10.21 26
203 생활칼럼 '이러니 안예쁠까' 손흥민의 무리뉴 예찬 "편견은 오해...감독님의 위닝멘탈리티,우승 이끌것" 10월21일스포츠… 현민이형이야 10.20 47
202 기타 피아 교민스포츠 FOX-TV 알렉스 로드리게스 "보스턴은 왜 베츠를 트레이드한 거지" 진성아하 10.20 53
201 기타 '조직폭력배 개입' 2천억원대 인터넷 토토사이트 운영자 구속 진돌배기 10.20 41
200 기타 피아교민스포츠신문 '원칙' 커쇼 vs '변칙' 글래스나우 WS 1차전 선발 격돌 진성아하 10.19 46
199 생활칼럼 마르셀루 부진에...레알, 한 시즌 만에 레길론 복귀 추진 10월20일 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10.19 26
198 기타 英언론 지적 "SON의 프리킥 뺏은 베일…동료 배려 없어" 진돌배기 10.19 41
197 기타 피아 스포츠신문 [월드시리즈와 코리안메이저리거] 박찬호 '신종플루' 투혼 무실점...김병현은 홈런에 울고, 류현진은… 진성아하 10.18 49
196 생활칼럼 2020년 월드시리즈, `프리드먼 더비` 성사 10월19일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10.18 24
195 기타 "문상·캐시 팝니다" 온라인 상습먹튀 20대…"100명이 당했다" 진돌배기 10.17 32
194 기타 피아 교민스포츠신문 다저스, 투수 7명 총력전 통했다…잰슨 부활 'KKK 마무리' 진성아하 10.16 49
193 생활칼럼 산투스, 호비뉴와 계약 중단…과거 성폭행 혐의 10월17일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10.16 26
192 기타 ​세계 최고 이적료 꺼낸 유벤투스, 호날두까지 주고 음바페 영입시도 진돌배기 10.16 43
191 생활칼럼 '5강 희망 살린다' KIA-'2위 지킨다' LG, 물러설 수 없는 3연전 10월16일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10.15 37
190 기타 피아 교민스포츠신문 "커쇼 뺄 이유 없었다" LAD 로버츠 감독, 6회 오즈나 타석 해명 진성아하 10.15 43
열람중 기타 추신수가 먹튀? 7년 1500억 여정 완주, 텍사스도 '리스펙트'했다 진돌배기 10.15 47
188 기타 피아교민스포츠신문 '1이닝 11점' 다저스, PS 신기록으로 '화력 완전 회복' [NLCS3] 진성아하 10.14 35
Service
등록된 이벤트가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Comment
글이 없습니다.
Banner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000.0000.0000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

Bank Info

국민은행 000000-00-000000
기업은행 000-000000-00-000
예금주 홍길동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