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집 근처에 6번이랑 C23버스가 자주 다녀서 교통이 편하구요, 무엇보다도 한블럭 떨어진 곳에 세이프웨이랑 런던드럭, 여러 커피샵들, 또 레스토랑이 많은 덴만 이랑 랍슨에서 멀지 않아 편하게 살 수 있어요.

제가 벤쿠버에서 여기 저기 많이 살아봤는데 지금 사는 곳에서 1년 이상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제일 좋은건 창밖에 보면 바다가 보일 정도로 바다에 가깝다는거구요, 다운 다운 내에서 조용한 곳 찾으시면 여기가 최선인듯 해요.

저는 9월달 부터 풀타임으로 일을 해서 평일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에 없을거구요,

들어오시는 분이 거실이라서 문이 없으니 불편해 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있는 방이 부엌을 중간으로 해서 거실에서 떨어져 있어 생활에 불편은 없을듯 해요. 또 밤에는 10시 넘으면 제가 룸메 잘때는 알아서불 끄고 조심조심 다니려고 노력하구요.( 룸메 분이 정 불편하시면 칸막이 같은걸 장만해 볼 수도 있어요..) 사진에 보시는 식탁은 저는 전혀 사용 하지 않고 제 방에서 밥을 먹기 때문에 서로 부딪힐 일은 없을거에요. 또 룸메가 이사갈 때 가지고 갈 수도 있구요.

사진에 보이는 가구들중 테이크 오버 하고 싶으신 것만 하시면 됩니다. ( 제 룸메가 급하게 이사를 가게 되서 아마 싸게 내 놓을 것 같아요)

렌트비는 유틸( 하이드로 + 인터넷 + 휴지 + 주방 세제 ) 포함해서 670불 이구요,

되도록이면 6개월 이상 머무실 분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집이 원배드이고 화장실도 하나라서 친구 초대는 서로 안하는 걸로 하구요.

직접 보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제 카톡 아이디는 sophiethanks 입니다~

셀폰은 778-389-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