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희망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는 집들 속출

캐나다익스프레스 0 831 2016.12.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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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여러 사례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과거와 달리 판매희망가보다 낮은 가격에 주택이 매매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가 한창 절정에 달했던 지난해 말과 올해 초의 경우에는 주택이 시장에 나오면 구매희망자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덕분에 오히려 판매희망가보다도 적게는 수만 달러에서 많게는 수십만 달러, 심지어 수백만 달러에 이르기까지 높은 가격에 매매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하지만 봄이 지나면서 조금씩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수그러드는 듯한 조짐이 보이더니 비씨 주정부가 8월 2일부터 외국인 구매자에 대한 15퍼센트의 특별취득세 제도를 시행한 이후로 부동산 시장은 큰 침체기에 돌입한 상태이다.�

실제로 9월 이후 거래된 집들을 보면 대부분 판매희망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2506-1723 ALBERNI ST.에 위치한 2침실 2욕실 구조의 아파트의 경우에는 2,398,000달러에 매물로 등록됐지만 이보다 낮은 2,250,000달러에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감정가 1,547,000달러의 이 매물은 특히 옥상에 861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테라스가 제공되는 펜트하우스 유닛으로 바다와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 잉글리시 베이, 노스 쇼어 산악들을 모두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100만 달러 전망을 갖추고 있다.�

이 집의 판매를 담당한 카렐 팔라씨는 1,500 스퀘어피트 크기의 실내공간을 갖춘 이 집이 스퀘어피트당 1,504달러의 가격에 팔렸다고 말하며 이는 이 아파트 역사상 가장 높은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이 유닛의 월간 관리비는 744.33달러이다.�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6침실 6욕실 구조의 단독주택 역시도 2,298,000달러에 매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낮은 2,250,000달러에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비교적 가격하락폭은 적은 편에 속하는 이 집은 약 4천 스퀘어피트의 실내면적에 38 X 140 피트 크기의 대지를 보유한 넓은 저택으로 매물로 등록된 지 25일만인 지난 10월 29일에 판매됐다.�

노스 밴쿠버 최고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론즈데일에서 불과 두 블록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 신규주택은 지하에 2개의 방을 갖춘 별도의 주거공간이 있는 덕분에 세를 주려는 집주인에게 크게 어필할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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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리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좋은 조건에 좋은 가격대로 나온 집은 빨리 팔리는 것이 원칙이다.�

최근에 단독주택의 가격이 워낙 높아지다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타운하우스나 콘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써리의 55-14433 60TH AVE에 위치한 3침실 3욕실 구조의 타운하우스이다. 이 집은 448,800달러에 매물로 나왔지만 시장에 나온지 불과 이틀 만에 판매희망가보다 높은 470,100달러의 가격에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집의 판매를 담당한 중개인인 제니퍼 맥아이버씨는 써리의 설리번 하이츠 지역에 위치한 이 타운하우스 유닛이 매물로 나오자 마자 여러 건의 오퍼를 동시에 받았다고 말하며 학교에서 가깝고 고급 자재가 많이 사용된 럭셔리한 분위기에 대해 구매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월간 관리비도 156.42달러로 낮은 편에 속한다.�

nicola@besthomes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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