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칼로 반토막'..3년간 안 감은 머리의 최후

국민일보 0 236 07.03 20:45
이하 kenh14 홈페이지 캡처


3년간 머리를 감지 않아 머리 뭉치가 엉킬 대로 엉킨 어느 베트남 여성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베트남 현지 매체 ‘kenh14’는 지난달 30일 한 여성의 머리카락에 관한 기상천외한 사연을 보도했다.

3년간 머리카락을 감은 적이 없다는 이 여성은 어느 날 머리카락 상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근처 미용실을 찾았다. 여성이 방문한 미용실의 미용사는 경력이 많은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심각한 머리카락 상태에 경악하고 말았다.


미용사는 각종 헤어 제품을 사용해 여성의 뭉친 머리카락을 풀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동안 나온 기름 때문에 엉킬대로 엉킨 머리카락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여성의 머리 뭉치를 보고 고민을 하던 미용사는 최후의 결단을 내렸다. 머리카락을 특수 칼로 자르기로 한 것이다. 몇 겹인지 알 수 없는 머리카락 뭉치를 자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특수 칼로 잘라 반 토막이 난 여성의 머리카락은 눈 뜨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지저분했다. 베트남 네티즌들은 “진공청소기 속 먼지 덩어리 같다” “까마귀 둥지 같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머리카락 상태에 경악했다.



한 네티즌은 여성의 머리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만약 이 여성이 당신의 미용실에 들어가서 1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머리를 회복시켜달라 하면 할 수 있겠냐”는 글도 남겼다. 이에 사람들은 “더 많이 준다고 해도 못 할 것 같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여성의 머리카락 사진은 네티즌 사이에서 계속해서 공유되는 등 화제가 됐지만,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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