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변미자 선생님께서 보실까 싶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3년 전쯤 선생님께서 주신 메일 주소로
오랜만에 연락 드렸는데 휴면 계정이라 소식을 전할 수 없네요.
이 글이 꼭 선생님께 닿았으면 좋겠어요.^^
꿈 많던 안동 아가씨는 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잘 살고 있어요.
선생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참 많이 궁금합니다.
아, 혹시나 선생님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좀 전해주세요.
제 메일주소는 crayola0510@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