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스, 호비뉴와 계약 중단…과거 성폭행 혐의 10월17일스포츠뉴스

산투스, 호비뉴와 계약 중단…과거 성폭행 혐의 10월17일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0 1,247 2020.10.16 23:47

월급 31만원에 친정팀 산투스(브라질)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던 브라질 출신 베테랑 공격수 호비뉴(36)가 과거 성폭행 혐의로 계약이 중단됐다.


산투스 구단은 17일(한국시간) "구단과 호비뉴가 상호 협의를 통해 계약을 중단하기로 했다. 호비뉴는 이탈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판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친정팀의 재정적 어려움을 보고 브라질 최저 임금보다 살짝 높은 1500헤알(약 31만원)에 5개월 계약을 맺었던 호비뉴는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됐다.


호비뉴의 산투스행이 알려지자 과거 성폭행 혐의를 이유로 산투스의 후원사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호비뉴는 AC밀란(이탈리아)에서 뛰던 2013년 이탈리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알바니아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이 진행 중이다.


몇몇 후원사들이 호비뉴의 혐의를 지적하며 후원을 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온라인카지노


호비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했다.


산투스는 호비뉴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팀이다. 첫 프로 데뷔도 한 곳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하기 전인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몸담았다.


호비뉴는 2005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입단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등 명문 클럽에서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01경기에 출전해 25골을 기록했고, 맨시티에선 41경기에서 14골을 터뜨렸다.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 100경기(28골)에도 출전했다.




호비뉴가 친정팀복귀한지얼마되지도않았는데


또이런..사건에휘말려서 계약해지가됫네요


이렇게은퇴하는게아닌가싶네요 


그럼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7 생활칼럼 무료로 드라마랑 영화랑 예능이랑 공짜로 볼수있는 사이트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1 님과함께 2023.09.09 303
356 생활칼럼 Sudang Jeong Jeong-hwa 청년시대 2023.08.07 354
355 생활칼럼 수당 정정화: 어느 평범한 여인의 비범한 독립운동사 청년시대 2023.08.07 446
354 기타 Kim Koo, who met Incheon. From young man to great man. 청년시대 2023.04.14 347
353 기타 인천을 만난 김구, 청년에서 거목으로 청년시대 2023.04.14 318
352 기타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청년시대 2023.01.27 452
351 기타 Bon appétite for carbon neutrality. 청년시대 2023.01.25 495
350 기타 탄소제로, 잘먹겠습니다. 청년시대 2023.01.25 572
349 생활칼럼 Jeong Se-kwon, the Big Housing Developer that Protected Seoul th… 청년시대 2023.01.18 550
348 생활칼럼 한옥으로 경성을 지킨, 건축왕 정세권 청년시대 2023.01.18 471
347 기타 The Gift of Honeybees 청년시대 2023.01.16 418
346 기타 꿀벌의 선물 청년시대 2023.01.16 361
345 생활칼럼 The dagger that hit the heart of the Empire of Japan, Cho Myung-… 청년시대 2022.05.14 905
344 생활칼럼 일제의 심장을 노린 단검, 조명하 의사 청년시대 2022.05.14 583
343 생활칼럼 Maeheon Yun Bong-gil: A Symbol of Korean Independence 청년시대 2022.05.07 693
342 생활칼럼 지지 않는 자유와 평화의 꽃잎, 매헌 윤봉길 청년시대 2022.05.06 598
341 생활칼럼 서울 방문시 체류 숙소 추천 총알계산 2022.04.24 590
340 생활칼럼 Yu Gwan-sun – Her Short Yet Turbulent Life Imprinted on Our Hear… 청년시대 2022.04.22 681
339 생활칼럼 민족의 가슴에 묻힌 불꽃같은 삶, 유관순 청년시대 2022.04.22 610
338 기타 Hero of Korea, Gang Gam-chan 청년시대 2022.04.16 617
337 생활칼럼 고려의 영웅, 강감찬 (국민배우 박중훈 / 서경덕 교수 / 인헌 강감찬 / 고려역사) 청년시대 2022.04.16 589
336 기타 [UNESCO] The culture of Gimjang | Keeping the tradition alive 청년시대 2022.03.23 671
335 기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김장문화 | 같이 잇다, 가치를 잇다 청년시대 2022.03.23 593
334 기타 [UNESCO] Arirang, lyrical folk song in the Republic of Korea | K… 청년시대 2022.03.18 596
333 기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한국의 서정민요 | 같이 잇다, 가치를 잇다 청년시대 2022.03.18 576
Service
등록된 이벤트가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Comment
글이 없습니다.
Banner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000.0000.0000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

Bank Info

국민은행 000000-00-000000
기업은행 000-000000-00-000
예금주 홍길동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