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포드, '사고뭉치' 그린우드에 조언 "겸손하면 넌 세계 최고될 수 있어" 10월29일스포츠뉴스

래쉬포드, '사고뭉치' 그린우드에 조언 "겸손하면 넌 세계 최고될 수 있어" 10월29일스포츠뉴스

현민이형이야 0 1,305 2020.10.28 23:43

마커스 래쉬포드가 후배 메이슨 그린우드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남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2연승에 성공하며 H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경기의 주연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래쉬포드였지만 대승의 판을 깔아준 선수는 그린우드였다. 그린우드는 전반 21분 폴 포그바가 연결한 스루패스를 정교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뽑았다. 그린우드의 UCL 데뷔골이었고, 이 득점으로 맨유 역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에 UCL 득점을 넣은 선수가 됐다.온라인카지노


이 골로 그린우드는 마음의 짐을 조금 덜어놓을 수 있게 됐다. 그린우드는 지난 9월 A매치 소집 기간에 숙소로 여성들을 몰래 잠입시켜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아일랜드 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경찰은 벌금까지 부과했다. 이후 해피벌룬으로 알려진 환각제 흡입 영상이 공개되며 물의를 빚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반박했지만 최근에는 지각 논란까지 터지기도 했다.


그린우드의 논란을 지켜봤던 래쉬포드는 경기 후 "그린우드는 최고의 선수다. 겸손한 자세로 계속 열심히 한다면 믿을 수 없는 선수가 될 것이다. 이번 활약은 놀랍지도 않다"며 선배로서 조언의 메시지를 던졌다.


래쉬포드는 그린우드에게 조언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선수다. 코로나19로 빈곤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힘써왔다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 훈장을 수여받았다. 지금도 래쉬포드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자선 단체를 모집하고, 영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래쉬포드는 진짜 실력도좋고 인성도좋네요 


그린우드가 요새 사고를 좀많이쳤는데 래쉬포드 조언받고 진짜 겸손해져서 세계최고의 선수가됬으면좋겠습니다


맨유도 우승못한지 엄청오래된거같은데..


맨유도 다시 우승하고이러는걸보고싶습니다


그럼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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