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룸메이트 1명 구합니다.

큰방이구요.

크고 확트인 창문이있습니다. 570 / 디파짓은 없구요 유틸포함입니다.

방이 워낙 커고 침대도 분리가 가능해서 두분이서 사신다면 800으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각각 400인 셈이지요.

저는 혼자살았습니다만 전면 거울도 있고 너무 좋았답니다.

집주인과 들어오실 분이 서로 마음에 드신다면 디파짓 안받고 기다리시는

신뢰를 중시하시는 주인분들입니다.

전체 하우스는 2층에 하우스 주인인 캐네다인 남편과 필리피노 캐네다인 아내가 살구 있구요.

1층 메인에 방3, 화장실2, 거실, 주방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화장실, 거실, 주방은 쉐어하셔합니다.

세탁기, 건조기, 무선인터넷, 케이블, 각종 식기 등 모두 구비 되어있어서 몸만 들어 오시면 됩니다.

큰방하고 중간방에 사는 2명이 한 화장실을 같이 쉐어하시게 될겁니다.

위치상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머지 화장실 하나는 다른 방 분이 사용하시구요. 가끔 급하시면 다른 화장실을 사용하셔도 상관없으세요.

다 여자만 사는데요 뭐 ^^ 그거는 알아서 조율하세요.

최소 3달 이상사실 생각이 있으신분을 구하구요. 아마 그냥 쭉 사시게 될겁니다.

가까이 큰 공원이 있어서 여름에 정말 환상적입니다.

1분의 한국분과 1분의 외국여자가 살구 있구요.

외국아인 프랑스/영어가 능통한 UBC학생이구요. 이제 졸업을 했는데요

아는것도 많고 무한 긍정성격의 보유자입니다. ㅋㅋㅋㅋ

세탁은 주로 금,토,일을 위주로 하구요. 양도 없는데 하루에 몇번씩 돌리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런 룰이 생겼답니다.

캐네다인들 절약정신 알아주지나여? ㅎ 한국인들 소비정신도 알아주고~

다운타운까지 버스 No7 으로 25분 정도, 나나이모 역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이제 4월말까지 살면 저는 9개월째사는 거구요.

다운타운에서 살다가 조용한 하우스가 그리워 이사왔는데.

이사오고 그냥 눌러앉아살게 되네요. ^^

주인분들이 정말 가족같이 잘해주시구요. 여름에 날씨좋은 날에는 바베큐도

해먹고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저녁식사도 하고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네요.

떠날라니 여기 그리워서 어떻게 사나 싶습니다.

방은 보시고 싶으시다면 연락주시고 오시면 되구요.

778-839-7945

집 대문입니다. 잔디가 있어요.

제가 5월 3일~11일까지 여행을 갔다오는지라 그 사이에 혹시 집보시고 싶으신 분은

집주인한테 전화주세요.

실비아 604-377-2997

같이 쉐어하는 거실과. 뒷문입니다. 사시게 되시는 분들은 정문말고 뒷문을 이용합니다.

같이 쉐어하는 거실과 앞마당

다른 한분과 쉐어하실 화장실입니다.

깔끔하고 좋아요.

사시게 될 방입니다. 큰방이고 큰 거울과 침대. 책상도 크고요 스탠드는 여러종류가 있어서 여러모로 좋아요.

큰 거울 뒤에 전면이 수납장이구요. 큰 윈도우도 있고;;; 다 크다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바베큐 파티 하기전. 메인이 바베큐가 없네요;; ㅎㅎ

샐러드나 전,잡채는 룸메들과 같이 준비한거랍니다.